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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YG스러움 담았다”…트레저, 양현석·악뮤 지원사격 속 ‘리부트’ 컴백 [종합]

그룹 트레저가 가장 YG다운 음반 ‘리부트’로 돌아왔다.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리부트’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정하고 팀의 ‘재시동’을 건 음반으로, 이전보다 성숙해진 트레저의 모습을 담은 10개 트랙이 실렸다. 지난해 10월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음반이다.이날 멤버 최현석은 공백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 “앨범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준비했다. 투어도 병행하다보니 10개월이 지났다”고 설명하며 “팬분들에게 계속 ‘기다려달라’는 말만 해서 죄송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부트’는 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트레저 멤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작업물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었다.지훈은 “‘리부트’는 말 그대로 재시도다. 이전에는 저희가 활기차고 스포티한, 영한 이미지를 추구했다면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은 내면과 외면의 성장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트레저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감상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파워풀한 타이틀곡 ‘보나보나’(BONA BANA)에 대해 도영은 “가장 YG스러운 비트이면서 트레저스럽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렬한 비트의 ‘아이 원트 유아 러브’, 청량함이 강점은 ‘런’이 차례로 흘러나왔다.눈에 띄는 곡은 래퍼 라인(최현석, 요시, 하루토)의 유닛곡 ‘G.O.A.T’였다. ‘GOAT’는 특정 분야의 최고 인물을 지칭하는 단어로, 빅마마의 이영현이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 최현석은 “저희가 ‘GOAT’가 되고 싶은 마음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생각나는 ‘GOAT’는 이영현 선배님뿐이었다”며 “예전에 YG에 계시기도 해서 연락을 드렸다. 감사하게도 참여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 악뮤 이찬혁이 만들어 여름 감성을 담아낸 ‘원더랜드’, 요시가 프로듀싱한 ‘멍청이’, 아사히가 만든 ‘병’ 등 트레저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수록곡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부트’는 방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한 트레저가 처음 앨범을 내는 것이다. 17개 도시에서 40회 공연을 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공백기가 길어진 만큼, 트레저는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아직은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뼈 아픈 지적도 나왔다. 이에 최현석은 “물론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무대와 노래다. 저희가 좋은 무대와 노래를 계속 보내주신다면 언젠가 많은 팬분들과 대중분들이 알아주시지 않을까 한다”고 포부를 던졌다.트레저는 특히 ‘리부트’에서 YG 특유의 색이 묻어났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저희가 YG라는 회사를 좋아하는 만큼, YG 본연의 색깔에 트레저의 색을 입혀 트렌디함을 찾오해내자는 목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 배경에는 양현석 프로듀서의 직접적인 손길도 있었다. 지훈은 “양현석 프로듀서님이 이번 정규 앨범을 위해 전체적 그림을 그려주시고, 음원 편곡도 많이 도와주셨다”며 “덕분에 퀄리티가 높아지고 여러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이 된 것 같다”고 흡족함을 드러냈다.트레저는 전작보다 노래, 무대, 퍼포먼스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멤버들의 노력이 담긴 노래가 공개됐을 때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10개월이란 시간에 걸맞는, 그 이상의 선물같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다졌다.한편 타이틀곡 ‘보나보나’(BONA BA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Born To Love)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8 11:59
뮤직

트레저, 당분간 10인조 "방예담은 공부-마시호는 건강문제"

그룹 트레저가 당분간 10인조로 활동한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이미 타이틀곡을 확정했고, 녹음 작업과 안무 연습 등 세부 조율을 마치고 나면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활동은 10명이서 한다. 방예담, 마시호를 제외한 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당분간 스케줄을 소화한다. YG는 "방예담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일정 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고, 현재 일본에서 휴가 중인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연장 요청해 고향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곡 정보나 앨범 형태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YG는 "오는 8월 데뷔 2주년을 맞는 이들의 굵직한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어서 일찌감치 준비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늘 아티스트의 성장과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멤버들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트레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두 멤버에게 휴식을 더 주기로 결정했으니 팬분들의 넓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17:14
연예

트레저, 봄빛 감성 담은 MD 18종 오늘(22일) 출시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봄빛 감성을 품은 공식 MD 18종이 오늘(22일) 오후 4시 위버스샵을 통해 출시됐다. MD 타이틀은 '블루밍 트레저(BLOOMING TREASURE)'다. 전 세계에 이름을 널리 떨쳐 만개하려는 트레저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봄 컨셉트에 맞춰 꽃과 식물을 모티브로 삼았고 따뜻한 애플민트 그린 및 화사한 블루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레저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는 120페이지의 포토북과 미공개컷 포토카드를 비롯해 파우치·캡모자·키링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아이템이 다수 마련됐다. 아울러 트레저의 초상이 담긴 바인더와 북마크, 멤버들의 화보 촬영 소품으로 쓰인 핀브로치·네임택·팔찌·앞치마도 있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블루밍 트레저' 포토카드가 제공된다. 또 해시태그(#BLOOMINGTREASURE #TREASURE)를 사용해 상품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원본을 증정한다. 트레저는 9일과 10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2 19:38
연예

트레저 소정환, "자기비하 타입의 햄릿형? 막내다 보니 눈치 봐.."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멤버들이 성격 테스트의 일종인 ‘에고그램 테스트’에서 의외의 결과를 받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트레저는 16일(오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서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의 첫 번째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나선 트레저는 이날 여러 미션과 게임을 함께 하면서 홍보 모델 자질 테스트를 받는다. 특히 12인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에고그램 테스트’를 한 뒤 이를 검증하는 ‘풍선 폭탄 돌리기’ 게임을 하는데,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에 대해 반신반의(?)해 큰 웃음을 안긴다. 우선 박정우는 “타인에게 헌신적인 타입이라, 악인에게 쉽게 이용당할 수 있다”는 결과에 대해 대체로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소정환 역시, “자기비하 타입으로 햄릿형이다. 주위 눈치를 살핀다. 남에게 정색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결과를 받자 “막내다 보니까 눈치 보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인정한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막내야, 이제 눈치 보지 마”라고 격려한다. 요시와 윤재혁은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힘든 타입”이라는 결과에 대해 “멤버들이 잘 이끌어줘서 크게 손해 본 것은 없다”라고 정색한다. 아사히의 방예담은 “목적보다 의리와 인정이 우선이지만, 지나치게 주위 평판을 의식한다”는 평가에 대해 “딱히 그렇지 않다”라고 부인한다. 성격 테스트에 이어서는 입담 대결이 펼쳐진다. 12인의 멤버들은 ‘월말평가 3년 하기 vs ’3년간 서바이벌 출연하기‘를 높고 6대6으로 나눠 끝장 토론에 돌입한다. 여기서 ’서바이벌 출연하기‘를 택한 윤재혁은 “팬들의 응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3년이란 시간을 정말 포기할 것인가?”라는 발언으로 단번에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다. 하지만 방예담은 “제가 월말평가만 6년을 해왔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면 자신의 부족한 모습이 보여지게 돼 더 독이 될 수 있다”라고 반박하고, 지훈 역시 “서바이벌에 나가면 본인을 응원해주는 사람만 있냐?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해 팽팽히 맞선다. 그런데 윤재혁은 “이것만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3년 하면 마음고생 진짜 심하다”라고 자폭성(?) 발언을 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든다. 급기야 “쟤 누가 심었어?”라는 원성이 팀내에서도 터져나온다. 이외에도 ‘24시간 정우의 수다 파트너 되기 vs 정환이 스파링 파트너 되기'를 주제로 한 2차 토론이 펼쳐져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과연 어떤 팀이 토론의 승자가 될지, 트레저가 여러 미션을 성공리에 끝마쳐 ’아돌라스쿨3‘ 1대 홍보 모델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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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아돌라스쿨3' 첫 게스트 확정...준케이x이기광 앞에서 모델 선발 대회!

아이돌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새롭게 단장한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아돌라스쿨’의 세 번째 시즌인 ‘홍보ON아이돌’은 지난 두 번째 시즌에 이어 준케이와 이기광이 다시 한번 고정 멤버(MC)로 호흡을 맞추며, 오는 9일(수) 오후 5시 30분 U+아이돌Live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홍보ON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콘셉트에 맞춰 준케이와 이기광은 ‘아돌라스쿨’ 홍보단의 단장으로 분해 첫 생방송 게스트인 트레저 12인을 만난다. 트레저는 이날 첫 홍보단 모델 선발식에 참여해 ‘셀프 팀소개 브리핑’ 타임으로 12인의 각양각색 매력을 어필하는 한편,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각종 미션과 테스트에 돌입한다. ‘내가 만들고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를 필두로, 각자의 성격을 검증하는 ‘에고그램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특별한 미션을 통해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가 정말 맞는지 확인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나아가 화술 테스트를 위해 5분간 ‘양자 토론’을 벌이고, 마지막으로 체력과 화합력을 검증해보는 단체 게임인 ‘고스톱 만세 댄스’ 게임을 펼친다. 과연 트레저가 무사히 ‘홍보ON아이돌’의 1대 홍보 모델로 선발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트레저가 나서는 생방송은 9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만날 수 있다. 뒤이어 이날 오후 9시 30분에는 슈퍼주니어의 신동, 려욱이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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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직진' 안무 연습 현장서도 드러난 '열정 만렙'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열정과 구슬땀이 담긴 '직진(JIKJIN)'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트레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월 1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Treasure Maker Interaction)' 22회를 업로드, 영상 속 트레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몸을 풀며 타이틀곡 '직진' 안무 연습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트레저 멤버들은 웃음기를 거두고 '직진' 군무에 몰입했다. 이들은 디테일을 잡기 위해 단체 복습에 임하는가 하면 트레저표 '칼군무'를 완성하고자 무한 노력을 거듭했다. 곧 연습실도 무대로 만드는 트레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쉴 새 없이 전환되는 곡 전개에 몸을 맡긴 채 거침없이 질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힙한 스웨그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트레저는 열 두 멤버 전원이 일렬로 서서 한 몸이 된 듯 펼치는 스텝 퍼포먼스, 핸들을 꺾는 동작의 일명 '드리프트 춤' 등 포인트 안무를 진지하게 소개했다. 진정성 가득한 이들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 순간이었다. 이들은 "길이 엇갈릴 수도 있으니까 트레저 메이커(팬덤) 여러분에게 저희가 직진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패기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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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컴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직진’ 시작 “음악방송 1위 목표” [종합]

그룹 트레저가 돌아왔다. 1년 만에 돌아온 앨범이기에 부담감과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트레저의 ‘직진’ 앞에 헤쳐나가지 못할 장애물이 없다. 트레저는 15일 새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리더 최현석은 먼저 타이틀곡 ‘직진’(JIKJIN)에 대해 “가장 YG답고 트레저를 나타내는 곡이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직진’ 가사가 중독적이며 귓가에 맴돈다”고 말했다. 지훈은 “트레저의 색을 다채롭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직진’이 가장 우리에게 맞는 옷이라고 생각했다. 멤버들이 직접 앨범의 랩 메이킹에도 참여했다. 이 앨범은 100점 만점에 98점이다”며 이어 “남은 2점은 앞으로 성장하며 채워가야 할 점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도영은 “안무에 각자의 자유분방함을 더 했다. 멤버 12명의 개성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면서 강렬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예고했다. 트레저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1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1년 만의 컴백이다. 마시호는 “1년 만의 컴백이지만 그동안 ‘트레저맵 시즌 2’, 웹드라마 ‘남고괴담’을 잘 마무리했고 팬들이 좋아해 준 것 같아 뿌듯했다. 2021년의 하이라이트였던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열고 팬들과 만났었던 감정을 오는 4월에 여는 콘서트에서도 느끼고 싶다”며 공연 기대감도 내비쳤다. 방예담 또한 “1년 동안 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교감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외국어 레슨도 받았고 작업실도 틈나면 갔다. 멤버 개개인이 더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트레저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훈은 지난해 3월부터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다. 그룹이 1년 공백기를 가지면서 음악방송을 통해 멤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이에 대해 “좋은 기회로 음악방송의 MC를 맡게 됐다. MC를 하는 동안 멤버들을 만나지 못한 게 항상 아쉬웠다. 이번 앨범을 통해 직접 트레저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어 너무 좋다. 개인 스케줄이라 외로웠는데 멤버들과 함께 음악방송을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트레저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새해 첫 주자로 나왔다. YG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인 트레저에게 ‘첫 주자’의 타이틀은 부담감으로 다가왔을 터. 그러나 지훈은 “YG 첫 주자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의 기대감도 크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우문현답을 내놨다. 방예담은 새 앨범의 보컬 디렉팅을 맡았는데 “멤버들의 장점을 이끌고자 노력했다. 멤버들도 잘 따라줘서 곡 녹음이 수월히 진행됐고 특히 멤버 도영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트레저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질문에 요시는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 트레저 메이커와 그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트레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매한다. 한편 멤버들은 컴백 2시간 전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오는 4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2.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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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아이콘-트레저, 코로나 19 완치 판정

위너 이승훈, 아이콘 김진환·송윤형·구준회·김동혁·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요시·준규·마시호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한동안 재택 치료를 받아온 이들은 추가적인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최근 또는 전날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 기준을 각각 충족했다"고 일괄 안내했다. 각 소속 그룹 멤버들 모두 격리 기간 중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몸 상태 역시 매우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그 어느 때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꾸준히 취해나갈 계획이며,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위너, 아이콘, 트레저에 대한 응원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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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트레저 방예담·아사히·하루토·요시의 4인 4색 티저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 새 앨범 타이틀곡 '직진(JIKJIN)' 멜로디 일부가 베일을 벗는 파격 프로모션에 글로벌 팬들이 열광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방예담·아사히·하루토·요시의 모습이 담긴 비주얼 필름을 순차적으로 게시, 블루·레드 컬러톤 배경 속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영상이다. 강렬한 눈빛의 방예담·패기로 가득 찬 아사히·신비로운 분위기의 하루토·시크한 매력의 요시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여기에는 '직진(JIKJIN)' 강렬한 사운드가 삽입돼 관심이 집중됐다. 저돌적이면서 달콤한 노랫말은 트레저의 파워풀한 보컬로 완성돼 짙은 여운을 남겼다. YG 측은 타이틀곡 '직진'에 대해 "어떠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너에게로 직진하겠다'는 트레저의 에너제틱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반전이 있다. 앞으로 공개될 티징 콘텐츠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트레저의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은 2월 15일 발표된다. 현재 예약 판매 중인 이 앨범 선주문량은 약 8일 만에 6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예고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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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정찬우-트레저 현석·준규·마시호,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아이콘과 트레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 정찬우가 추가 확진됐다고 알렸다. 23일에는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25일에는 구준회가 확진 소식을 전했다. 트레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요시에 이어 최현석·준규·마시호가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다. 소속사는 "트레저는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 새 앨범 녹음 작업,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등 컴백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라고 했다. YG는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확진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을 받은 각 소속 그룹의 다른 멤버들 모두 별 증상없이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안내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당국과 면밀히 협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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